여행계 요양보호사 트래블 헬퍼···복지관광 실현
여행업계에도 요양보호사가 존재한다. 경중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환자·보호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처럼 여행 중 돌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복지 개념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족테마여행'이 실현되고 있다.
여행업계에도 요양보호사가 존재한다. 경중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환자·보호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처럼 여행 중 돌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복지 개념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족테마여행'이 실현되고 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스타트업 리트레버는 '따시리'를 통해 여행이라는 친숙한 소재 안에서 고령화 사회 속 문제점들에 대한 슬기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리트레버가 운영하는 '따시리'는 크고 작은 질병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가족의 여행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재활과 회복을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에 스스로의 의지가 필히 더해져야 하는데, 질병 극복과 건강한 삶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단초가 ‘가족과의 여행’이라는 것. 곽승현 리트레버 대표는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어르신 세대의 가치있는 삶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되면 어르신 질병 및 케어에 소요되는 사회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르신이 경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그분들의 경험과 지식들이 젊은 세대에 전수되고 사회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리트레버는 몸이 불편한 노인과 가족을 위한 여행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리트레버는 2022년에 창업 후 '2023년 14회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론칭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리트레버의 대표이자 따시리 서비스를 기획·운영 중인 곽승현 대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어르신들께서 가장 하고 싶은 여가 생활 중 여행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가족과의 여행을 희망하고 있다"며 "하지만 어르신의 몸이 불편해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부담을 주기 싫어 하고 가족들은 어르신을 케어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시니어 관광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트레버'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서비스 '따시리' 서비스 제공하여 이를 통해 여행이 어려운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여행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한국인들은 어디로든 떠나기를 좋아한다. 집 근처 간단한 나들이, 짧은 국내여행, 장기간의 해외여행까지 국내ㆍ외, 기간을 막론하고 여행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한국인들은 오늘도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스트레스를 축적하고 있다. 여행에 대한 갈망은 스트레스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여행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따시리’라는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리트레버가 차별화된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수요자 중심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관절염과 같은 경증부터 치매, 파킨슨 등 노인성 중증 질환의 질병을 가진 어르신과 가족의 여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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