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레버, ‘ESG’ 실현 여행 서비스 ‘따시리’ 운영
여행 스타트업 리트레버가 'ESG' 실현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트레버는 ‘제14회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시니어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통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페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여행 스타트업 리트레버가 'ESG' 실현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트레버는 ‘제14회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시니어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통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페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국내의 여행 약자와 고령 세대에게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분야에서 ‘리트레버’가 주목 받고 있다. 리트레버는 2022년에 창업해 2023년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됐다. ‘가치 있는 여가생활로 어르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는 목표 아래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서비스인 ‘따시리’ 브랜드를 런칭 운영하고 있다. ‘소그룹 가족 테마여행’을 지향하며 여행자에 맞춘 세심한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감을 자극하고 새로운 경험을 극대화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 사이에서 칭찬과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곽승현 대표는 “어르신은 가족과의 여행을 항상 염원한다. 몸이 불편하더라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가족애를 확인하는 활동이야말로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따시리 서비스의 가치가 더욱 발휘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여행에 참여한 김신희(49세)는 “국내외 많은 여행을 다녀보았지만 몸이 불편한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마치 어린 시절 건강하셨던 부모님과 함께 여행한 기분이 나서 뭉클함과 동시에 혼자라면 엄두도 못낼 여행을 하게 해준 따시리 반장과 리트레버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여행 후기를 전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코로나가 끝나고 포스트 코로나 시즌을 맞은 현재 관광업은 다른 형태로 급성장하고 있다. 기존의 일명 ‘깃발꽂기’로 대표되던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실제 경험과 테마별 체험 등 개인화된 여행을 즐기려는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서비스들도 이에 맞게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관광 스타트업 ‘리트레버’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령 세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리트레버(대표 곽승현)는 ‘따시리’라는 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소그룹 테마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을 이끌 대표적인 트렌드로 ‘시니어’, 즉 어르신 대상 사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올해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초기기업 부문에 선정된 ‘리트레버’가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곽승현 대표는 노령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여가 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따시리’가 탄생했다. 곽 대표는 “리트레버는 주요 사업 종목이 종합여행업으로 등록된 기업이지만, 단순히 여행사가 진행하는 국내외 패키지 알선서비스와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30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며, 2023년 기준 노화 및 질병으로 인해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의 수가 약 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케어하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리트레버’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트레버는 가치있는 여가생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 여행을 실현시키는 따시리 서비스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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